여성분들이라면 다 아실 거예요. 생리 주기에 따라 내 몸이 특히 무겁게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. 생리는 출혈뿐만 아니라 체중과 전반적인 컨디션, 그리고 운동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.

✔️ 생리 직전에서 생리 기간 동안

호르몬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수분이 잘 축적되는 때입니다. 그래서 몸이 쉽게 붓고 무겁게 느껴져요.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잠시나마 체중이 1~2kg 늘기도 합니다. 

더 힘든 건 정서적으로 예민해지고 우울해진다는 거예요. 단 음식도 많이 당깁니다. 그래서 폭식하기 쉬워요. 실제로 이 시기에 여성들의 하루 섭취량이 더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죠. 다이어트 중인 분들에게는 참 힘든 때입니다.

이맘때는 평소에 별 무리 없이 하던 운동도 버겁게 느껴집니다. 하지만 생리가 끝나면 다시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가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돼요.

✔️ 생리가 끝난 직후부터 배란기까지

생리 주기 전체에 통틀어 몸이 가장 가벼운 시기예요.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때라 운동도 곧잘 되구요. 고강도 운동을 소화하기에도 쉽습니다.

실제로 운동선수들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 몇 달 전부터 피임약으로 생리 주기를 조절하기도 합니다.

생리 할 때와 비교하면 체중이 줄어들어 살이 빠졌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 하지만 이건 생리 때 늘어난 수분량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일 뿐 체지방과는 무관합니다.

✔️ 배란기에서 생리 직전까지

일부 여성들의 경우 배란기에 생리 도중과 비슷한 컨디션을 느끼기도 하지만 드문 사례입니다. 몸이 조금씩 무거워지기는 하지만 운동하는 데에는 별 무리가 없는 때예요. 가장 보통의 컨디션을 보이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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